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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5월 탄생화와 꽃말 일자별 모음
작성자 잇츠마이플라워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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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28 1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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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365일 각자의 탄생화와 그에 따른 의미인 꽃말이 있다는거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5월 탄생화와 그 탄생화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5월 1일

카우슬립앵초(Cowslip)의 꽃말은 '젊은 날의 슬픔' 입니다. 카우슬립앵초는 줄기의 끝 쪽에 우산 모양의 노란색 꽃이 새벽에 차례대로 피어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재미 있는 건, 꽃이 피어날 때 비눗방울이 터지는 듯한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샐러드를 먹을 때 식용꽃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답니다.



5월 2일

미나리아재비(Butter Cup)의 꽃말은 '천진난만함' 입니다. 꽃은 노란빛을 나며 아름답지만, 먹게 되면 맛이 굉장히 쓰다고 합니다. 왕의 잔, 황금의 잔 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꽃 잎에 광택이 나는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이유 때문에 Butter Cu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5월 3일

'신탁'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민들레(Dandelion). 노아의 대홍수 때 민들레는 도망칠 수가 없었고, 하나님께 기도를 했답니다. 민들레를 불쌍히 여긴 하나님이 씨앗을 날려서 살 수 있는 곳에 피어나게 하였다고 전해지고, 이로 인해 민들레는 이를 감사하게 여겨 하늘을 향해 머리를 들고 살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두상에 흰 털만 남아 있게 된 것이, 이 노아의 대홍수 때 두려워서 머리가 셋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5월 4일

딸기(Strawberry)의 꽃말은 '존중과 애정' 입니다. 딸기는 북유럽 신화의 여신 프리카에게 바쳐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답니다. 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천국의 문을 찾아온 사람 입이나 손에 딸기즙이 묻어 있다면, 그것은 신성한 딸기를 훔친 것으로 간주되어서 지옥으로 보내진다고도 믿었다고 하네요. 



5월 5일

은방울꽃(Maylily)의 꽃말은 '섬세함' 입니다. 산속의 사찰이나 사당에는 놋쇠종이 매달려 있는데, 이 모양이 은방울 꽃과 유사하여, 은방울꽃은 절의종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 때마다 이 놋쇠종이 흔들리면서 경쾌한 소리를 내죠. 은방울 꽃은 결혼식이나 특별한 자리에 장식으로도 사용이 되는데, 그 섬세한 우아함이 특별한 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이겠죠.







5월 6일

비단향나무꽃(Stock)의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 입니다. 서로 적대국에 살고 있는 남녀가 사랑을 하게 되었답니다. 왕자가 도착을 하면 공주는 줄을 타고 내려와서 만났는데, 어느날 줄이 끊어져서 공주가 죽고 말았습니다. 그것을 본 신이 가없게 여겨 공주를 비단향꽃으로 환생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예전 프랑스에서는 '절대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라는 상징으로 비단향나무꽃을 모자 속에 가지고 다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5월 7일

'사랑과 존경'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딸기(Strawberry)는 지식 수준이 높고 교양이 있는 사람을 일컫기도 합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신다면 여러분들이 원하고자 하는 일들을 해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딸기는 케이크를 만들 때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과일 중 하나인데, 케이크 라는 것이 사랑의 표현이나 애정을 나타나는 음식이기에 딸기 역시 그러한 상징의 과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5월 8일

수련(Water Lily)의 꽃말은 '청순한 마음' 입니다. 물은 정화와 깨끗함을 상징하는 요소이고, 수련은 그러한 물에서 자라나는 꽃입니다. 수련은 동양권에서는 깨달음과 순수성을 상징하는 신성한 꽃으려 여겨져, 명상과 근심에서 벗어나서 내면의 평화를 찾는데 도움을 주는 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5월 9일

겹벚꽃(Prunus)의 꽃말은 '정숙, 단아함' 입니다. 겹벚꽃은 벚꽃이 여러겹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래서 꽃잎도 큰 편입니다. 볒꽃잎은 4월말에서 5월초 약 20일 정도만 피고 지는 꽃입니다. 꽃이 필 때는 흰색과 분홍색으로 피는데, 꽃이 갈수록 짙은 분홍색으로 되고, 절정기가 되면 나무가 온통 붉은색으로 변화합니다.



5월 10일

'우아한 마음'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꽃창포(Flag Iris)는 프랑스와 관련된 설화가 있습니다. 프랑스 왕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 방패를 하나 주었는데, 이 방패에 꽃창포가 수놓아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 뒤로 적군들이 쳐들어오고, 그 전쟁에서 이기게 되었는데 이게 모두 꽃창포가 수놓아 있는 방패 때문이라고 여겼고, 프랑스는 꽃창포를 국화로 정했다고 합니다. 







5월 11일

사과(Apple)의 꽃말은 '유혹' 입니다. 아담과 이브에서 최초로 등장한 과일이 사과이죠. 뱀에 꼬임에 빠져서 금단의 사과를 먹은 죄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사과의 꽃말이 유혹이 되버린 것 같네요. 



5월 12일

라일락(Lilac)의 꽃말은 '사랑의 싹' 입니다. 라일락 꽃향기는 향기가 달콤하고 부드러움을 가지고 있어서 안도감과 편안함을 불러일으키는 햐입니다. 하지만, 달콤한 것만이 아니라 상쾌하고 청량도 느껴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는 향이죠. 다양한 문화권에서는 라일락이 사랑과 관련 된 상징으로 사용됩니다.



5월 13일

'유일한 사랑' 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는 산사나무(Hawthorn)는 허브향이 나는 나무이기도 합니다. 산사나무는 혈액 순환개선제에 사용되는 성분으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식물 중 하나인데요. 카로틴과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당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한약재로도 사용됩니다.



5월 14일

매발톱꽃(Columbine)의 꽃말은 '승리의 맹세' 입니다. 매발톱꽃은 서양에서는 광대의 모자처럼 생긴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삐에로의 달이라고도 불린답니다. 또 프랑스에서는 매발톱꽃을 용기와 힘을 상징하는 꽃으로 성모의 장갑으로 불리기도 하는데,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전하고 용기를 가지는 모습으로 상징화되기도 하였답니다.



5월 15일

물망초(Forget-me-not)의 꽃말은 '진실한 사랑' 입니다. 물망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잊혀지기를 원하지 않는 진실한 사랑과 기억에 대한 상징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 꽃은 사랑 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구를 의미하면서 사람과의 관계를 강조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나타나는데 사용되기도 합니다.





5월 16일

조팝나물(Hieracium)의 꽃말은 '선언' 입니다. 조팝나물은 민간에서는 기침과 폐결핵과 같은 질병에 먹는 약재로 사용했답니다. 조팝나물은 일반적으로 잔디와 유사한 외모를 가진 다년생 식물입니다. 주로 소형 꽃들을 주로 피우며 다양한 색을 가지고 있답니다. 



5월 17일

'사랑의 표시'의 꽃말을 가지고 있다는 노랑 튤립(Tulipa)은 꽃의 여신 플로라와 관련이 있답니다. 3명의 청년들이 한 소녀에게 청혼을 하였고, 소녀는 수줍음에 대답을 못했고 이 모습을 보고 세명의 청년들은 화가나서 그냥 가버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꽃의 여인 플로라는 이를 가엾게 여겨 소녀를 튤립으로 태어나게 했다고 합니다.



5월 18일

옥슬립 앵초(Oxlip)의 꽃말은 '첫사랑' 입니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쪽의 풀밭에서 자랍니다. 일본에서는 옥슬립 앵초의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옥슬립 앵초는 뿌리에 사포닌이 들어가 있어서 감기나 기관지염 등에 거담제로 사용되는 약재로 쓰이기도 합니다.



5월 19일

아리스타타(Aristata)은 일반적으로 잎이나 꽃 부분에 털과 가시가 솟아 있는 식물을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털과 가시는 자신을 방어하기 위함인데, 그래서 더 독특한 모습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리스타타의 꽃말은 '아름다움의 소유자' 입니다. 



5월 20일

괭이밥(Wood Sorrel)의 꽃말은 '빛나는 마음' 입니다. 괭이밥은 고양이가 먹는 꽃이여서 괭이밥이라는 이름이 붙었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슬픈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 백제의 한 부부는 고양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었답니다. 남편이 전쟁에 나가서 죽게 되자, 부인은 이를 듣고 슬픔에 견디지 못해 죽게 되었고, 고양이마저 죽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그 무덤에서 노랑꽃이 피게 되었는데 그 꽃이 괭이밥이랍니다.




5월 21일

담홍색 참제비고깔(Larkspur)의 꽃말은 '자유' 입니다. 담홍색 참제비고깔을 탄생화로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싫어 하는 일이 있더라도 불평을 크게 하지 않는 편이고 삶을 자유롭게 살아가려고 한답니다. 참제비고깔은 담홍색 꽃을 피우고 주로 유럽 지역에서 피어납니다.



5월 22일

귀고리꽃(Ear Drops)의 꽃말은 '열렬한 마음' 입니다. 꽃봉오리가 표주박과 비슷해 해 표주박꽃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리고 아메리카에서는 낚시에 거는 찌와 같은 모양이라고 해서 찌풀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꽃받침은 긴 관으로 되어 있고 꽃잎은 4개로 홍색을 띄고 있답니다. 더위에는 약하고, 추위에는 강한 꽃이에요.



5월 23일

풀의 싹(Leaf Buds)의 꽃말은 '첫사랑의 추억' 입니다. 이 풀의 싹의 꽃말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추억을 가슴에 소중히 간직하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5월 24일

'사랑이여 영원하라'의 꽃말을 가지고 있는 헬리오토로프(Heliotorope)는 그리스어로는 태양을 향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사실 헬리오토로프는 꽃보다는 향수의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 이 꽃에서 기름을 얻어서, 헬리오토로프와 똑같은 향기를 화합적 조합으로 만들어 내어 판매를 하고 있죠.



5월 25일

삼색제비꽃(Pansy)은 그리스의 설화에 따르면 천사가 먼저 발견한 꽃으로, '순애'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사가 이 꽃을 발견 하고는 세상에 사랑과 희망을 퍼트리라고 속삭여준 꽃이 제비꽃이랍니다. 이름 답게 삼색제비꽃은 꽃잎 5개에 흰색, 노란색, 자주색, 붉은색과 같은 색상 중에서 3색으로 핀답니다. 



5월 26일

올리브나무(Olive)의 꽃말은 '평화' 입니다. 관련 된 이야기 중 '노아의 방주'가 끝나고 비둘기가 올리브 가지를 가지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어려움이 끝나고 평화가 찾아온 사태를 상징하는 바입니다. 또한 올리브나무는 그리스에서 매우 중요한 작물이고, 아테네가 도시의 번영을 위해서 인간들에게 선물한 것이 올리브 나무랍니다. 그리고, 이 도시는 그리스 아테나가 되었답니다.



5월 27일

'순수한 마음' 이라는 꽃말을 가진 데이지(Daisy)는 과수원의 신인 베루다므나스에게 반한 숲 요정 베리디스가 데이지꽃으로 변한 것이랍니다. 데이지는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과 순애를 가지고 있는 꽃입니다. 봄과 여름철에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며, 문학과 예술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 꽃이랍니다.



5월 28일

박하(Mint)는 지옥의 여왕인 페르세포네에게 향기는 있지만 볼품없는 꽃을 가진 식물로 바뀐 민테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민트는 '미덕'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리, 의료, 향수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고, 상쾌한 향과 신맛을 가지고 있답니다.



5월 29일

토끼풀(Clover)은 나폴레옹이 러시아의 전쟁해서 지고 있을 때 발견한 것으로도 유명하죠. 바로 네잎 클로버인데요. 보통 토끼풀은 세잎으로 되어 있지만, 이 네잎클로버를 보기 위해서 고개를 숙인 나폴레옹의 머리 위로 포탄이 지나가서 나폴레옹의 목숨을 건졌다는 풀이랍니다. 이런 토끼풀의 꽃말은 '쾌활' 입니다.



5월 30일

보랏빛 라일락(Lilac)의 꽃말은 '사랑의 싹이트다' 입니다. 4월과 5월에 꽃이 피는데 그 꽃 향기가 은은하고 강한 편입니다. 라일락은 그 향이 오래가기 때문에 향낭에 꽃을 담아서 다니기도 합니다. 보통 4갈래로 라일락의 꽃잎이 피어나는데, 5갈래로 된 라일락의 꽃잎을 발견하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설이 있답니다.



5월 31일

무릇(Scilla)의 꽃말은 '강한 자제력' 입니다. 무릇은 아스파라거스과의 풀입니다. 무릇은 한방에서는 요통이나 타박상을 고치는 약으로도 쓰이고 있답니다. 무릇은 그리스신화에서도 언급되며, 무릇은 자신이 원화는 환경에서 자라기 쉬운 번식력이 강한 식물입니다. 하지만, 가끔 자신의 생장을 억제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통제와 자제력이 무릇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5월 탄생화와 꽃말 잘 보셨나요? 

5월에 생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해서 탄생화와 관련된 선물을 준비하시면 더 색다른 선물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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