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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월 탄생화와 꽃말 일자별 모음
작성자 잇츠마이플라워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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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23-11-25 1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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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월의 일자별 탄생화와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월이 생일이신 분들은 탄생화와 꽃말이 무엇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월 1일

앵초(Primrose)는 고산지대에서 피는 북방계 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많이 보이지 않습니다. 앵초는 식용, 호흡기 질환 관련 약용으로 사용을 합니다. 앵초의 꽃말은 '젊은 시절과 고뇌' 입니다.


2월 2일

모과(Chaenomeles)의 꽃말은 '평범'입니다. 옛날부터 모과는 못난 과일로 유명했지만,집이나 자동차에 한 두개만 두어도 온 공간에 달콤함이 퍼질 정도로  향이 매우 좋고 잘 퍼집니다. 모과는 향이 매우 좋지만, 과육을 생으로 먹었을 때에 시큼하고 떫은 맛이 나기 때문에 정과나 과실주와 같이 숙성을 시켜서 먹곤 합니다.


2월 3일

황새냉이(Cardamine)의 꽃말은 황새냉이의 아름다운 꽃이 사람하는 사람에게 바치는 마음과 같다해서 붙여진 '그대에게 바친다'입니다. 황새냉이는 꽃은 관상용으로, 잎은 식용으로, 뿌리는 약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황새냉이는 배추과 꽃으로 논에서 자생을 하지만, 농사에는 방해가 되지 않고 오히려 득이 되는 식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2월 4일

빨간앵초(Primrose)는 붉은 빛이 강한 꽃으로 꽃말은 '돌보지 않는 아름다움'입니다. 이름에 rose가 들어 있으나 장미와 관련는 연관이 없습니다. 빅토리아 시대에 유명 정치가 였던 벤자민 디스레일리는 이 빨간앵초를 애정하였고, 시민들은 그의 기일을 프림로즈데이로 지정을 해 꽃을 꼽고 다닌다고 합니다.


2월 5일

양치(Fern)의 꽃말은 '사랑스러움'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양치보다는 고사리로 더 알려져 있는데, 고사리의 잎이 여리고 섬세하여 사랑스러움을 연상시키는 꽃이기에 이와 같은 꽃말이 붙었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양치를 선물해주거나, 신혼부부가 이 양치를 들고 다니면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2월 6일

바위솔(Horse-Leek)은 잎이 솔처럼 돋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는데, 이 모습이 가정을 지키려는 아버지의 모습의 의미로도 여겨져, '가사에 근면함'이라는 꽃말이 붙었답니다. 또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나는 식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기와와 같은 지붕이나 울타리 사이에서도 잘 살아남아서 '와송'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월 7일

물망초(Forget-me-not)의 꽃말인 '날 잊지 말아요'는 독일의 옛 이야기와 연관이 있습니다. 한 연인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하늘 꽃이 남자의 눈에 띄고, 이를 여자에게 선물해 주고 싶어 꽃을 따다 물살에 휩쓸리게 되었습니다. 여자에게 꽃을 던져 주면서 나를 잊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물속으로 사라져 이러한 꽃말이 붙었다고 합니다.


2월 8일

범의귀(Saxifrage)는 바위 틈에서도 잘 자라나는 식물입니다. 범의귀 꽃말인 '절실한 애정'은 꽃이 피기 어려운 바위 틈에서도 자라나는 것처럼, 사랑을 지키고자 어려움들을 극복한다는데에서 붙은 꽃말입니다. 범의귀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을 표할 때 선물을 하기 좋은 꽃이랍니다.


2월 9일

은매화(Myrtle)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서 결혼의 상징으로 쓰였을 정도로 아름다운 꽃입니다. 그래서인지 꽃말은 '사랑의 속삭임'이랍니다. 은매화는 아프로디테의 신목으로 불리우며,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을 숭배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입욕제로 사용이 되기도 하였답니다. 


2월 10일

서향(Winter Daphne)는 겨울에 꽃을 피우기 때문에 겨울을 대표하는 꽃으로도 꼽히기도 하는데, 향기가 매우 좋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서향이 영광과 승리의 상징으로 여겨져서, 올림픽 경기에서 우승자에게는 서향의 가지를 목에 걸었답니다. 그리고 서향의 가지는 왕실의 상징으로도 여겨져 서향의 꽃말은 '영광' 이랍니다.



2월 11일

멜리사(Balm)의 잎은 부드러운 둥근 모양인데, 이 모양이 동정심과 순결함을 연상시켜 멜리사의 꽃말은 '동정'이랍니다. 멜리사는 한국에서는 레몬밤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한데요. 레몬과 같은 달콤한 향이 나는데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어 입욕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2월 12일

쥐꼬리망초(Justicia Procumbes)는 꽃대에서 열매를 둘러싸고 있는 이삭이 쥐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쥐꼬리망초의 꽃말은 '가련미의 극치' 입니다. 열매에는 여러 종자로 이루어져 있고, 뿌리는 약재로 쓰입니다. 한방에서는 통풍, 류마티스와 같은 관절염에 많이 쓰입니다.


2월 13일

갈풀(Canary Grass)의 꽃말은 '끈기'입니다. 갈풀이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나는 식물이기 때문에 이에서 유래했답니다. 갈풀은 들이나 산기슭, 물가에서 잘 자라나며, 초록색에서 갈색으로 익습니다. 그리고 소나 새와 같이 동물들의 먹이로 활용이 되곤 합니다. 


2월 14일

카모마일(Chamomile)은 추위에 강한 꽃입니다. 그리고, 카모마일의 꽃말은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 입니다. 캐모마일은 사과향이 나는 만큼 사람들이 선호하는 향이랍니다. 하지만 맛에 쓴맛이 약간 있기 때문에 차와 약으로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하고,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합니다. 캐모마일은 두통이나 편두통과 같은데 도움을 줍니다.


2월 15일

삼나무(Cedar)는 사철나무로 한국의 남부지역에서 많이 발견이 됩니다. 삼나무의 꽃말은 '그대를 위해 살다' 입니다. 오래 튼튼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고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난 꽃말이랍니다. 


2월 16일

월계수(Victor's Laurel)는 그리스 올림픽에서 승리를 한 자에게 씌워주는 관을 만들어주는 재료로 사용이 되었고, 꽃말은 '명예' 입니다. 이 월계수는 아폴론을 피해 나무가 되어버린 다프네의 이야기와 관련이 있는데, 아폴론은 이를 기리기 위해서 각종 운동경기에서 승리를 한 자에게 월계관을 씌워주게 된데서 유래했답니다.


2월 17일

한국의 야생화는 5000종이 넘는다고 합니다. 추운 겨울이지만, 여러 곳에서 생명을 틔워내는 야생화(Wild Flower)의 꽃말은 '친숙한 자연' 입니다. 


2월 18일

미나리아재비(Butter Cup)는 봄을 대표하는 꽃 중 하나로, 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꽃말에도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미나리아재비는 순수하고 밝음 마음, 담백하고 소박한 매력, 주변 사람을 기쁘게 하는 성격, 밝고 희망찬 미래를 의미하기도 하고, 미나리아재비의 꽃말은 이에서 연상이 되듯이 '천진난만'이랍니다.


2월 19일

떡갈나무(Oak)의 꽃말은 '붙임성이 좋음' 입니다. 떡갈나무의 열매가 도토리라는거 알고 계시나요? 떡갈나무의 영어 이름은 오크인데, 이 떡갈나무는 와인과 같은 술을 숙성 및 보관하는 통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오크에는 페놀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이 바닐라 향을 만들어 내며 타닌 성분의 산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2월 20일

칼미아(Kalmia)는 식물학자인 페르 칼름을 기리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꽃말은 '커다란 희망' 입니다. 칼미아가 봄에 가장 빨리 피는 꽃 중 하나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작과 희망을 나타내는 의미로 붙은 꽃말입니다. 칼미아는 진달래과의 꽃인데, 흰색과 분홍색 계열의 꽃이 핍니다. 


2월 21일

네모필라(Califormia Blue-bell)는 꽃말은 '애국심' 입니다. 네모필라는 미국 캘리포니아가 주 원산지이며 푸른 꽃을 피는 것이 특징입니다. 네모필라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주화로 사용이 되는데, 미국의 독립혁명 당시에 군인들의 깃발에 사용되는 꽃입니다. 그래서 네모필라의 푸른색은 희망과 평화를 상징하면서 '애국심'을 상징하는 꽃입니다.


2월 22일

무궁화(Rose of Sharon)는 흰색, 분홍색, 붉은색의 꽃이 피고 한국의 국화입니다. 무궁화는 꽃잎이 오랫동안 지지 않고 피어 있는 꽃이며, 섬세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어 꽃말이 '미묘한 아름다움' 입니다.


2월 23일

살구꽃(Prunus)은 우리나라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꽃 중 하나입니다. 옛 문인들은 시조에서는 살구꽃을 연약하고 야비한 꽃이라고 여겨지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순박한 모습을 가지고 있고, 살구의 과실이 항산화 효과가 있어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살구꽃의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 입니다. 


2월 24일

빙카(Periwinkle)는 빙카라는 이름보다는 페리윙클이라는 이름이 더 대중화가 되어 있습니다. 빙카의 꽃말은 '즐거운 추억'입니다. 해리포터에서 헤르미온느가 페리윙클의 블루색의 드레스를 입고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 색은 여성스러움, 평화, 편안함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2월 25일

사향장미(Musk Rose)의 꽃말은 '변덕스런 사랑' 입니다. 사향은 우리가 알다시피 사향노루의 동물성 향료인데요. 이 사향에서 나는 향이 사향 장미의 수술에서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2월 26일

아도니스(Adonis)는 우리나라에서는 복수초 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합니다. 아도니스의 꽃말은 '추억'인데요. 아도니스는 아프로디테의 연인이었지만 멧돼지에게 죽음을 당하면서, 아프로디테가 이를 기르기 위해서 죽은 장소에 꽃을 피웠는데 그 꽃이 바로 아네모네입니다. 꽃말이 추억이긴 하지만, 그 속에는 사랑과 그리움도 담겨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27일

아라비아의 별(Star of Arabia)은 아랍 지역지역이 원산지이고 꽃이 매우 작고 섬세합니다. 아랍에서는 아라비아의 별이 신성한 꽃으려 여겨져 결혼식과 같이 축하를 해주는 행사에서 사용이 되는 꽃입니다. 아라비아의 별의 꽃말은 '순수' 입니다. 


2월 28일

보리(Straw)의 꽃말은 '일치단결'입니다. 보리의 쓰임은 다양하지만, 짚으로 묶어 놓게 되면 여러개의 줄기가 하나로 만들어져서 바람이나 비와 같은 궂은 환경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기 때문에 꽃말이 붙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협력을 하고, 단결을 해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겠죠?


2월 29일

아르메리아(Armeria)의 꽃말은 '배려'입니다. 유럽과 아시아, 북아메리카에서 자라며 꽃도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색으로 피는 것이 특징이고, 관상용으로 많이 심습니다. 아르메리아는 라벤더와 장미, 목화의 향기가 섞어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답니다.



2월 탄생화와 꽃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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